장윤정 첫인상, 도경완 "사람이 아니라 노래하는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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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첫인상, 도경완 "사람이 아니라 노래하는 인형"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4.23 01: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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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깜짝 결혼발표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도 아나운서가 장윤정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도경환 아나운서는 22일 방송된 KBS2 '생생 정보통'에서 "그분이 워낙 유명한 분이라 다칠까봐 열애 사실을 공개할 수 없었다"며 "한 방송에서 초대가수로 처음 봤는데 사람이 아니라 노래하는 인형 같았다"고 말했다.

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갑작스런 결혼발표가 혹시 속도위반 아니냐?"는 질문에 "장윤정이 얼마전 회충약도 먹었다 절대 속도위반은 아니다"라 설명했다.

두사람은 지난해 12월 도경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1TV '아침마당'을 통해 알게 된 후 서로 연락하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애인 사이로 발전했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러덕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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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문 2013-04-23 08:16:03
두분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의원앙이네요.....
의여쁜 윤정씨 믿음직한 경환씨 앞으로 매일매일이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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