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이진 '20세기 미소년' 초대, "사심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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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이진 '20세기 미소년' 초대, "사심은 없겠지"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4.11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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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36)이 핑클 출신 탤런트 이진(34)에게 러브콜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은지원은 9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QTV 새 예능프로그램 '20세기 미소년' 제작발표회에서 "이진 씨를 프로그램에 초대 하고 싶다"라 말했다.

이날 H.O.T 문희준과 토니안, NRG의 천명훈, god 데니안과 함께 한 은지원은 "1세대 걸그룹 멤버 중 누구를 초대하고 싶냐?"는 질문에 "핑클의 이진을 초대하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은지원은 이어 "뭔가 아픔이 있을 것 같다"며"요즘 활동이 뜸한 것 같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20세기 미소년'은 전설의 1세대 아이돌 5명이 아지트에 모여 과거와 현재의 삶을 얘기하는 신개념 아지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4월16일 첫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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