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 가족∙이웃 생명 지키는 응급처치 일반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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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 가족∙이웃 생명 지키는 응급처치 일반과정 수료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3.03.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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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김동은 의원이 최근 8시간 과정의 응급처치 일반 과정 교육을 수료해 시선을 끈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경기타임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경기타임스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서 진행한 응급처치 일반과정에는 김동은 의원뿐만 아닌 수원시민과 다른 지역에서 교육에 참여한 20여명이 응급처치 일반 과정 자격을 획득했다.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 위기에 처한 사람을 돕기 위해 스스로 응급처치를 배우고자 과정에 지원했다.

특히 심폐소생술과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비롯한 상황별 올바른 대응 요령을 교육받아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성도 함양했다.

응급처치 일반과정 8시간 수료 후 2년간 유효한 수료증을 발급받게 되며 수료증 유효기간 동안 적십자에서 개최하는 응급처치 강사과정 56시간을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김동은 의원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고, 복지안전을 담당하는 의원으로 지난 이태원 참사와 같은 신종재난이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대처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안전한 수원시를 만들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이번 교육에 참여하여 뿌듯하고 앞으로 시간이 주어지면 응급처치 강사과정에 도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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