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례 수원특례시의원,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감사패 수상...2012년부터 10년간 협의회 여성위원장 활동 공로 인정 받아
상태바
김경례 수원특례시의원,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감사패 수상...2012년부터 10년간 협의회 여성위원장 활동 공로 인정 받아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12.05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일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로부터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경기타임스
수원특례시의회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경기타임스

김 의원은 2012년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0년간 노사민정협의회 여성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협의회가‘풀뿌리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회의체’로서의 역할을 내실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협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김 의원은 노사민정이 함께 만드는 일자리 창출 거버넌스에 여성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면서, 노사민정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인 국수봉사 등을 매년 자체적으로 추진하며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고생하는 근로자를 위한 사회 공헌 실천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

김 의원은 감사패를 수상하며 “부족한 역량에도 불구하고 10년간 여성위원장 직을 맡아 협의회의 성과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노사민정 주체가 서로 배려하고 화합해 상생을 통한 성숙한 노사문화 조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관계 발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0년에 창립되어 일자리 창출, 취약노동자 노동 권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 협의체로서,

김 의원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입성한 후 앞으로도 협의회의 민간위원으로서 활동하며 수원시 노사민정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