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대책을 만들겠습니다
상태바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대책을 만들겠습니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12.05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경기도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대책을 만들겠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운송회사의 입석금지 방침 시행 이후 많은 도민께서 불편을 겪고 계시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도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총 24대의 전세버스를 긴급투입하는 등 여러 노력을 했습니다만, 부족했습니다.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선거의 시작과 끝을 사당역에서 도민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을 약속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취임 이후에도 도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승차 지연 상황 등 여러 애로사항에 대해 면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를 바탕으로 오늘 12월 5일 월요일부터 가장 필요한 노선, 가장 필요한 시간에 전세버스를 집중 투입합니다. 12월 중에는 추가 투입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중장기 대책도 빈틈없이 마련하겠습니다. 경기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