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병점 1동, 2동, 진안동 일대에서 ‘미성년자에게 주류 판매 금지’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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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병점 1동, 2동, 진안동 일대에서 ‘미성년자에게 주류 판매 금지’캠페인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9.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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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주류 판매시설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을 위해 ‘미성년자에게 주류 판매 금지’캠페인을 벌였다.

사진)미성년자 주류판매 금지 캠페인ⓒ경기타임스
사진)미성년자 주류판매 금지 캠페인ⓒ경기타임스

시는 지난 27일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협성대학교 절주동아리‘낮음음자리’와 편의점 등 주류판매시설 대상으로 병점 1동, 2동, 진안동 일대에서 미성년자 주류 판매 금지 교육 및 스티커를 부착했다.

김연희 보건소장은 “지난 2019년 동탄1동에서 시작해 20년에 봉담권역, 22년 동부권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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