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 상공양행, 백암면 이웃 위해 마스크 5만장 기탁
상태바
용인특례시 처인구 백암면 상공양행, 백암면 이웃 위해 마스크 5만장 기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8.11 0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기흥구 상하동 소재 제조업체 상공양행(대표이사 이성엽)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5만 장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상공양행에서 백암면에 마스크 5만장을 기탁했다.ⓒ경기타임스
사진)상공양행에서 백암면에 마스크 5만장을 기탁했다.ⓒ경기타임스

이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용품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한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상공양행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 등이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면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기탁받은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