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어린이집 하모니 교사 방역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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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어린이집 하모니 교사 방역물품 지원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2.07.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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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현광)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추세에도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 방역 지침에 따라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수원 팔달 하모니교사 11명에게 마스크 및 손소독제, 앞치마,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사진)팔달구, 어린이집 하모니 교사 방역물품 지원ⓒ경기타임스
사진)팔달구, 어린이집 하모니 교사 방역물품 지원ⓒ경기타임스

수원 팔달 어린이집 하모니교사는 팔달구 내 다문화·외국인 아동이 많은 어린이집에 다문화(외국인)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 간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정서적 안정감 형성 등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과 다문화 보육 통합 정책을 위해 현재 팔달구 관내 11개소의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장기간 마스크 등을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번에 지원한 방역물품이 어린이집과 하모니교사의 청결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팔달구 하모니 사업은 2019년 새-일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2명이 처음 배치 되었고 2020년부터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3년째 운영 중이며, 2021년, 2022년에는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의 효과성 및 우수성을 인정받은 팔달구만의 특수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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