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경 수원시의원 후보, “‘행복1번지 정자동’ 선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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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경 수원시의원 후보, “‘행복1번지 정자동’ 선사하겠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5.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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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조문경 수원시의원 후보는 26일 정자동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재선 시의원으로서 더 많이 헌신하며 ‘행복1번지 정자동’을 선사하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2-나’ 조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후보가 거리 유세에서 유원자들에게 “누구나 살고 싶은 정자동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2-나’ 조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후보가 거리 유세에서 유원자들에게 “누구나 살고 싶은 정자동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조문경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다선거구(정자1·2·3동)이다. 3인 선거구로 3등까지 뽑는다. 기호는 ‘2-나’번이다. 초선 의원으로 재선 의원에 도전한다.

조 후보의 대표 슬로건은 ‘2번에는 나번! 정자동 진짜 일꾼!’이다.

조 후보는 “희망1번지 정자동! 누구나 살고 싶은 정자동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라며 “시민들이 불편해 하시는 일부터 차근차근, 확실히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일했다”라며 “이제는 재선에 도전하는 시의원으로 더 큰 봉사를 하며 여러분 가까이에 있겠다”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앞으로 4년도 더 열심히 뛰겠다”라며 “재선 시의원으로서 더 많이 헌신하며 ‘행복1번지 정자동’을 선사하겠다”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조 후보는 전북 김제 출신이다.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를 졸업했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천일초 학교운영위원장, 장안구노인회 자문위원, (주)현대북수원서비스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다. 정자3동 주민자치위원장, 천천중 운영위원장, 사회봉사단체 천지회 회장, 수원시 재향군인회 이사 등을 맡은 바 있다. 현대자동차 국내정비부/국내영업본부 TFT 근무 등의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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