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산하 공공기관 통합 회계 실무자 6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출자‧출연기관 계약 및 회계 실무, 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 집행지침 해설, 화성시 출자‧출연기관 통합경영정보시스템(예산회계 프로그램) 운영 실무이다.

한편 시는 7월 시 산하 공공기관 신규 임용자 교육, 8월 예산 실무교육 등 실시할 예정이다.

진관 정책기획과장은 “올해 첫 도입한 통합교육으로 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직무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