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민 경기도의원 후보, ‘도시의 품격 영통1동·원천동 젊음에 경험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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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민 경기도의원 후보, ‘도시의 품격 영통1동·원천동 젊음에 경험을 더하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5.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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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재선 의원이 된다면 더 열심히 지역 주민을 섬기겠다”

양철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는 15일 원천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양철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가 15일 박광온 국회의원과는 원천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친구 같은 경기도의원이 되겠다”라며 6월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양철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가 15일 박광온 국회의원과는 원천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친구 같은 경기도의원이 되겠다”라며 6월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이날 개소식에는 박광온 국회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 등 당원 및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양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제8선거구(영통1·원천동동)이다.  

‘영통1동·원천동과 함께 성장한’ 양 후보는 초선 의원으로 재선 의원에 도전한다. 슬로건은 ‘도시의 품격 영통1동·원천동 젊음에 경험을 더하다’이다.

양 후보는 인사말에서 “초선 의원으로서 재선 의원에 도전한다. 지역 주민을 좀 더 가까이에서 섬길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라며 “재선 의원이 된다면 더 열심히 지역 주민을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친구 같은 경기도의원이 되겠다”라고 했다.

박광온 의원은 축사에서 “양철민 후보는 젊은 청년 후보다. 누구보다 수원을, 경기도를 뜨겁게 사랑한다”라며 “무궁무진한 비전을 가지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일할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양 후보의 최대 강점은 성실성이고, 경기도민과의 솔직한 소통이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양 후보는 파장초, 수성중, 유신고를 졸업했다.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직속 국정자문위원회 위원,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수원시 장애인수영연맹 회장, 수원시 당구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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