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 수원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주민들의 목마름 시원하게 적셔주는 생수 같은 시의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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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호 수원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주민들의 목마름 시원하게 적셔주는 생수 같은 시의원 되겠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5.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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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주민들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적셔주는 생수 같은 시의원 되겠다”

최성호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후보는 14일 인계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최성호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후보가 14일 인계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더 좋은 팔달을 위해 꼭!’슬로건으로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최성호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후보가 14일 인계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더 좋은 팔달을 위해 꼭!’슬로건으로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이날 개소식에는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염태영 전 수원시장 등 당원 및 지지자 500여 명이 함께 했다.

최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사선거구(우만1·2·인계·지·행궁동)이다. 3인 선거구로 3등까지 뽑는다. 기호는 ‘1-나’번이다.

최 후보의 슬로건은 ‘더 좋은 팔달을 위해 꼭!’이다. 

대표 공약은 ▲팔달경찰서 조기 착공 추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조기 착공 추진 ▲지속적 동네상권 현대화사업 추진 ▲청년기본권 조례 개정 및 지원 확충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운영 등이다.

최 후보는 인사말에서 “인계동 출신 시의원이 없는 것에 주민들이 굉장히 목말라한다”라며 “주민들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적셔주는 생수 같은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지역주민들의 민원 역시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는 시의원이 되겠다”라며 “후회 없는 선거운동을 하겠다. 기호가 ‘1-나’번인 만큼 ‘1’ 잘하는 ‘나’번 최성호를 꼭 지지해 주십시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 후보는 인계초, 수성중, 수성고 등을 졸업했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사회복지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민주당 경기도당 부대변인, 민주당 경기도당 더불어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위원장, 수원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회장, 팔달구 지동 방위협의위원회 위원장, 팔달구 인계동 체육진흥회 사무장, 팔달사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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