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승 수원시의원 후보, ‘검증된 청년 시의원’ 재선 도전...영통중앙공원과 영흥수목을 연결하는 생태육교 설치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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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승 수원시의원 후보, ‘검증된 청년 시의원’ 재선 도전...영통중앙공원과 영흥수목을 연결하는 생태육교 설치 등 추진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5.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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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수원의 모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게!” 

이희승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후보는 14일 영통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이희승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의원 후보가 14일 영통동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영통중앙공원과 영흥수목을 연결하는 생태육교 설치 등 공약을 발표하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경기타임스
사진)이희승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후보가 14일 영통동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영통중앙공원과 영흥수목을 연결하는 생태육교 설치 등 공약을 발표하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경기타임스

이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파선거구(영통2·3·망포1·2동)이다. 3인 선거구로 3등까지 뽑는다. 기호는 ‘1-가’번이다.

이 후보의 슬로건은 ‘검증된 청년 시의원’이다. 초선 의원으로 재선 의원에 도전한다.

대표 공약으로 ▲영통중앙공원과 영흥수목을 연결하는 생태육교 설치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확대 실시 ▲소각장 전담부서 신설을 통한 소각장 이전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 ▲망포역과 동탄역을 연결하는 도심 속 트램 노선 신설 ▲망포, 영통동 스마트도서관 설치 확대 ▲경기남부국제공항 유치 연계를 위한 수원화성군공항 이전 추진 등을 내걸었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기호가 ‘1-가’번이다. 그런 만큼 더 겸손하게 임하겠다”라며 “저 혼자만의 승리가 아니라 수원의 모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태장초 운영위원장,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부위원장, 수원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국회의원 김진표 비서관, 수원청년회의소(JC) 회장, 잠원초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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