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장한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는 14일 금곡로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혜련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등 당원 및 지지자 500여 명이 함께 했다.

장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제4선거구(금곡·호매실·평·평리·고색·오목천동)이다. 

장 후보의 슬로건은 ‘빛나는 서수원’이다. 

장 후보는 인사말에서 “주민이 원하는 동네, 모두가 원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아이가 빛나는 서수원, 교통이 빛나는 서수원, 문화가 빛나는 서수원, 내일이 빛나는 서수원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장 후보는 “빛나는 서수원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장 후보는 용인대학교 객원교수, 서수원도시문화발전소 소장, 수원금호초 운영위 부위원장, 권선학부모협의회 자문위원, 수원시권선구리틀야구단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백혜련 국회의원실 비서관, 수원금곡초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