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태 수원시의원 후보, 지역의 생활정치인으로 겸손한 팔달의 새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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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수원시의원 후보, 지역의 생활정치인으로 겸손한 팔달의 새 일꾼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5.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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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박영태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는 14일 인계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박영태 수원특례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다짐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박영태 수원특례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다짐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진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염태영 전 수원시장 등 당원 및 지지자 500여 명이 함께 했다.

박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사선거구(우만1·2·인계·지·행궁동)이다. 3인 선거구로 3등까지 뽑는다. 기호는 ‘1-가’번이다. 

박 후보의 슬로건은 ‘함께 1궈 가는 박영태’이다. 기호 ‘1-가’번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대표 공약은 ‘박영태의 수원 가꾸기’로 ▲아주대병원-동수원병원-성빈센트병원 연계 팔달의료특구 추진 ▲재개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신속 추진 지원(용적률 최대화 등) ▲행궁동 등 34개 골목시장 이벤트 개최 지원 등이다.

‘박영태의 팔달 가꾸기’로 ▲지동: 팔달경찰서 조기 착공 ▲행궁동: 지하주차장 조기 착공 ▲우만1동: 1번국도-광교산 자전거길 조성 ▲우만2동: 더블 역세권 월드컵경기장역 조기 착공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조기 착공 등이다.

박 후보는 인사말에서 “수원시의원은 큰 정치인이 아니다. 지역의 생활정치인이다”라며 “겸손한 팔달의 새 일꾼 박영태,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후보는 신풍초, 수성중, 수원고,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등을 졸업했다. 

수원시 시민감사관, 대한적십자 경기도지회 대위원, 수원시 체육회 이사, 민주평통 수원시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원우회장, 팔달봉사회 총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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