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립 작은도서관이 ‘문화가 있는날, 책친구’를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양감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2022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내 커뮤니티센터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을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가방법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5월프로그램 ‘목각인형 한마당’은 8~13세 아동 8명으로,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책 읽는 유령 크니기, 상상으로 물들다’도서를 읽고, 나만의 목각인형(마리오네트)을 만들어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됐다.
팔탄작은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 운영 푸로그램으로, 초등 1~3학년, 4~6학년 각 10명을 대상으로 19일과 20일 도서관 이용법, 작은도서관 이름짓기, 책 띠지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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