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세외수입 업무 담당 직원 25명에 직무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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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세외수입 업무 담당 직원 25명에 직무역량 강화 교육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4.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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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는 29일 세외수입 업무 담당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용인시는 세외수입 업무 담당 직원 25명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경기타임스
사진)용인시는 세외수입 업무 담당 직원 25명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경기타임스

이번 교육은 각 담당자들이 세외수입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고, 개별 법령에 따라 종류가 늘어나고 있는 세외수입과 관련한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 외 자체 수입으로 시민들에게 상하수도 공급, 청소 등 지역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둬들이는 세금이다. 각종 법령에 따른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기초자치단체의 중요한 재원 중 하나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영상회의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지방세연구원 세외수입연구센터 이지은 박사가 지방세외수입 전반에 대해 강의하고,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허찬의 강사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부과·징수· 체납처분 절차 등 실무 사례를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무 교육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세입 확충 등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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