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세대통합 ‘예술로 소통 워크숍’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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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세대통합 ‘예술로 소통 워크숍’참여자 모집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2.04.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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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2022년 세대통합 '예술로 소통 워크숍'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수원문화재단.ⓒ경기타임스
사진)수원문화재단.ⓒ경기타임스

 예술로 소통 워크숍은 수원과 나, 세대와 세대를 연결해나가는 창작 활동으로 진행한다.

수원문화재단 지하 1층 회의실 외에서  2019~2021년 동안 진행된 실버로컬스토리텔러 및 청년전통문화기획과정을 마무리하는 세대 통합 프로젝트, 예술적 매개체(인형극, 극화 등)를 통해 수원의 이야기를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작품으로 창작하는 활동 진행한다.

또한 세대 간 공동의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차이와 다름을 수용하고 예술 활동의 동료로 새로운 세대 감각 경험을 교육한다.

대상은 2019~2021년 실버로컬스토리텔러과정 및 청년전통문화기획과정 참여자, 수원의 역사, 전통문화, 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한 그룹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으로 수원시 거주자는 우대한다.

공고는 22.(금) ~ 5월3일(화)(12일간이며 모집기간은 4월 25.(월) ~ 5월3.(화)까지이다.

문화도시수원 홈페이지 가입 후 신청 혹은 구글폼 제출(https://www.swculture.or.kr/)하면 된다.

협업단체는 2016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 지동에 거점을 잡고 학습모임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기여를 고민해 온 ‘들락날락예술가게’가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다. 들락날락예술가게는 문화예술의 기능 중심 교육보다 과정 중심 교육을 통해 실제 삶에 긍정적 영향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2019~2021년 진행된 청년전통문화기획과정과 실버로컬스토리텔러과정에 참여한 시민들이 세대 간의 불신과 오해를 대화와 예술, 문화활동으로 개선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사업별로 분화되어 활동해 온 시민들이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나아가 문화도시 수원의 새로운 세대 결합 활동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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