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오산시장 예비후보, ‘오산을 확 바꿀’ 2030 운암뜰 오산 실리콘밸리 조성 등 5대 대표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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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오산시장 예비후보, ‘오산을 확 바꿀’ 2030 운암뜰 오산 실리콘밸리 조성 등 5대 대표공약 발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4.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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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이재철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오산을 확 바꿀’ 5대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이재철 오산시장 예비후보.ⓒ경기타임스
사진)이재철 오산시장 예비후보.ⓒ경기타임스

5대 대표공약은 ▲2030 운암뜰 오산 실리콘밸리 조성 ▲GTX 오산역과 청년 맞춤형 콤팩트 시티 조성 ▲독산성, 양산봉 일대 국내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 지정 ▲오색시장을 명품 전통시장으로 재탄생 ▲교통혼잡 반으로 줄이는 교통대책 마련 등이다.

이재철 예비후보는 “정치인이 아닌 행정능력을 지닌 인물이어야 오산을 확 바꿀 수 있다. 특히 참신하고 흠결이 없는 인물이어야 한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수행을 위해서도 국민의힘이 압승을 해야 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산 삼미초, 오산중 출신이다. 수원시 국제협력과장을 시작으로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정책기획관 등을 두루 거쳤다. 또한 고양시 제1부시장, 과천시·성남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능력을 키웠다.

특히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으로 근무한 이 예비후보는 경기도 균형 발전 계획 수립 및 관리, 주요 정책 현안과제의 협의 및 조정 등의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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