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교육도서관, 학교동아리 지원해 독서문화 확산 기대
상태바
경기중앙교육도서관, 학교동아리 지원해 독서문화 확산 기대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2.04.10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4월 11일부터 ‘다함께 독서동아리 한 책 읽기’ 프로그램 진행

- 수원, 용인지역 초·중·고등학교 총 10개교 학교 독서동아리 대상

- 독서동아리 운영 컨설팅, 운영 도서, 독서토론 강연 등 체험교육 지원

[경기타임스] 경기중앙교육도서관(관장 신창승)이 오는 11일부터 ‘다독한책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경기중앙교육도서관 전경.ⓒ경기타임스
사진)경기중앙교육도서관 전경.ⓒ경기타임스

‘다독한책 챌린지’는 학교 내 독서동아리(학생, 학부모, 교사 등)에서 책을 서로 읽고 토론하는 활동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다함께 독서동아리 한 책 읽기’의 줄임말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교는 수원, 용인 지역 초등학교 5교, 중학교 4교, 고등학교 1교로 총 10개 학교이며 독서동아리 활동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지원 내용은 ▲독서동아리 운영 컨설팅, ▲책 선정과 선정도서 지원, ▲독서토론 강연 등이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신창승 관장은 “‘다독한책 챌린지’는 교육공동체가 독서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 동아리 활동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지역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