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2022년 상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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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2022년 상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2.04.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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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현광)는 지난 6일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운영하였다.

사진)팔달구, 2022년 상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경기타임스
사진)팔달구, 2022년 상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경기타임스

이번 영치의 날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즉각적인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여 자동차세 체납을 근절시키는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의 차량(화물, 승합 등)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치보다 경고문 부착을 통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하고자 하였다.

이길훈 세무과장은 “이번 영치의 날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체납액 징수를 위한지속적인 영치활동을 전개하여, 체납자의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세정의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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