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민의 교통 불편 없애겠다"...이재철 오산시장 예비후보, 버스노선 사각지대 해소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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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민의 교통 불편 없애겠다"...이재철 오산시장 예비후보, 버스노선 사각지대 해소 약속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4.0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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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이재철 국민의힘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1일 버스노선 사각지대 해소로 오산시민의 교통 불편을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이재철 오산시장 예비후보, 버스노선 사각지대 해소 약속 ⓒ경기타임스
사진)이재철 오산시장 예비후보, 버스노선 사각지대 해소 약속 ⓒ경기타임스

이재철 예비후보는 전날인 3월 31일 밤 늦게 시내버스를 타고 귀갓길에 올랐다. 시민들이 이 예비후보를 먼저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이 예비후보에게 버스노선 조정과 증설에 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내놨다. ▲출근시간대 동탄행 버스노선 증설 ▲양산동, 가장동 등에서 시내 진입 버스 증차 등이었다.

이 예비후보는 “밤 늦게 시내버스를 타고 귀가를 하니 알아봐 주시는 시민들이 많았다. 그리고 버스노선 조정과 증설에 대해 고귀한 의견을 주셨다”라며 “버스노선 사각지대 해소로 오산시민의 교통 불편을 없애겠다”라고 약속했다. 

오산 삼미초, 오산중 출신인 이재철 예비후보자는 수원시 국제협력과장을 시작으로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정책기획관 등을 두루 거쳤다. 또한 고양시 제1부시장, 과천시·성남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능력을 키웠다.

특히 영국 본머스 대학교에서 관광경영 및 마케팅 석사 학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그리고 이벤트 분야에 지식과 관심이 깊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예술과장, 경기도 디자인총괄추진단장을 역임하며 도시행정에 문화와 예술을 깃들이는데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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