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 최근사진으로 근황 소개, "홍합이 갑상선 항진증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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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최근사진으로 근황 소개, "홍합이 갑상선 항진증에 좋아요"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2.2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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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양(31)이 최근 근황을 알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양은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장의 사진을 설명과 함께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은 정양이 최근 멕시코 여행중 찍은 것으로 섹시미를 강조했던 과거와는 사뭇다른 매력을 보여 주고 있다.

정양은 사진과 함께 "무서운 자외선과 싸움. 눈을 뜰 수가 없다"라는 글을 올리며 고충을 토로했다.

 

정양은 떠 또 한 멕시코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멕시코에서 멋진 가이드를 준비해 주신 Modjeh. 정말 멋진 여성이였다. 자상하고 스마트하고 여유있던 여성. 멋진 여성을 만나면 기분이 참 좋다!!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멋진여성이 되어야지~히히 항상 공부하며 살자아 양아~"라며 회상 하기도 했다.

 정양은 이외 한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홍합 사진을 게재하고 "내가 좋아하는 홍합!! 알고보니 더 잘 챙겨먹어야겠다. 홍합의 영양성분을 따져보면 한겨울 추위를 이기는 데 진짜로 홍합만큼 좋은 음식이 많잖다. 특히 주목해야 할 성분이 홍합에 풍부한 셀레늄이다"라며"신진대사기능을 원활히 하는 데 꼭 필요한 것이 갑상선호르몬이고 갑상선호르몬이 원활히 분비되기 위해 또 필요한 것이 셀레늄이다."라 홍합 사랑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기도 했다.

한편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한 정양은 2002년 갑상선 항진증으로 연예계를 잠정 떠난후 2010년 컴백 했으나 이후 활동을 자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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