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근 르네상스포럼 대표, 오산·화성시민경찰대와 간담회...발전 방향, 애로 사항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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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근 르네상스포럼 대표, 오산·화성시민경찰대와 간담회...발전 방향, 애로 사항 등 논의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3.0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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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화성시민경찰대연합회(이하 시민경찰대, 회장 신동성)는 7일, 문영근 르네상스포럼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산·화성시민경찰대연합회가 7일, 문영근 르네상스포럼 대표를 초청, 간담회 후 기념촬영.ⓒ경기타임스
오산·화성시민경찰대연합회가 7일, 문영근 르네상스포럼 대표를 초청, 간담회 후 기념촬영.ⓒ경기타임스

이날 간담회에는 시민경찰대 신동성 회장, 임원진 등 15명이 참석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오산·화성시민경찰대는 낮에는 자기 직업에 충실히 임하고 저녁에 회원 간 순번을 정해 우범지역, 취약시설 등을 순찰하며 치안, 방범 활동을 하는 봉사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경찰대의 운영과 역할에 대해 여러 의견이 개진됐다. 발전 방향, 애로 사항 등이 논의됐다.

시민경찰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오산·화성시민경찰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서로의 고충과 시민경찰대의 발전적인 모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영근 르네상스포럼 대표는 “오산·화성시민경찰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찾아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오산시 토박이인 문영근 대표는 성호초, 오산중, 수성고, 청주대를 졸업했다. 안민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다. 제7대 오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은 바 있다.

지난 1일 <사람이 선물이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오산시장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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