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 처인구는 20일 올해 시에서 치러지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개팀으로 구성된 총괄지원반을 구성, 구청 대회의실에서 첫 추진상황회의를 열었다.
총괄지원반은 처인구 자치행정과장을 반장으로 행정지원팀, 시설지원1·2팀 등 3개팀으로 구성,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
행정지원팀은 자매결연 도시 행사지원, 식품·위생업소 안전관리 등을 맡고 시설지원1·2팀은 도로·교통시설물 점검, 환경·하천 정비 등을 담당한다.
구는 또 대회 기간 시를 찾은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시를 둘러볼 수 있도록 자체 ‘환경정비 계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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