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겸 수원미래발전연구소장, 현충탑 참배...시정의 다양한 분야 발전과 개선 전략 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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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수원미래발전연구소장, 현충탑 참배...시정의 다양한 분야 발전과 개선 전략 제시할 것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2.01.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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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김희겸 수원미래발전연구소장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하고 수원시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을 위한 뜻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고 연구소 관계자가 밝혔다.

연구소 관계자는 “김 소장은 2일 오전에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35번지 소재 수원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분향과 묵념을 올리고 수원시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전하고 “앞으로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다양한 분야의 발전과 개선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현충탑 참배하는 김희겸 소장.ⓒ경기타임스
사진)현충탑 참배하는 김희겸 소장.ⓒ경기타임스

김 소장은 지난해 말에 페이스북을 통해 ‘내년 화성시장에 출마하는 후보와 수원시장 후보가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 공약으로 발표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고, 수원시민의 관심사 중 하나인 영통 소각장 문제도 비행장 용지의 적정한 곳으로 이전하는 장기과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김 소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재난안전지킴 특보단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 1월중에 서울 여의도에서 ‘특보단’회의를 여는 등 국민안전을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수원시 도시발전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등과 분야별 전략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동시에 도시의 균형발전,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의 확충, 획기적인 교통정책 제시 등 현안에 대한 검토에도 전문가들과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김 소장은 수원북중·유신고·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1회로 1987년 공직에 입문하여 이천시와 부천시 부시장, 경기도청 경제투자실장, 경기도 경제부지사·행정2·행정1부지사를 모두 역임한 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급)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수원미래발전연구소를 설립하고 수원시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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