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는(회장 김남원) 한국화스텍(대표 배춘수)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기부한 300만원 상당의 후원품(백미 30포, 즉석식품 70박스)을 팔달구에 전달했다.
후원받은 백미, 즉석식품은 팔달구 관내 한부모가정, 저소득 가구 등에 지급하여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오병철 가정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길을 내어주신 단체 회장님과 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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