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 비닐류 분리배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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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 비닐류 분리배출 홍보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12.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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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4일, 관내 SK스카이뷰 아파트를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 비닐류 분리배출 홍보ⓒ경기타임스
사진)장안구 정자1동 통장협의회, 비닐류 분리배출 홍보ⓒ경기타임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해당 지역 통장들과 공무원은 전 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비닐류 등의 분리배출 안내’ 홍보물 3,500매를 전달 및 부착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배출된 종량제 봉투 안에 다량의 비닐이 혼합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비닐류는 종량제 봉투 사용금지 △깨끗한 비닐과 오염된 비닐은 구분하여 투명한 비닐에 배출 △스티커 등 부착물 제거 등을 강조했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이번 홍보활동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의식 개선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시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서는 반입되는 종량제봉투에 재활용품 혼합이 5% 이상이거나 비닐류가 다량 포함된 경우, 1차 경고 후 2차부터는 3일에서 30일까지 해당 동의 생활폐기물 반입을 정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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