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0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어린이 눈높이 맞춘 샌드아트 공연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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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10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어린이 눈높이 맞춘 샌드아트 공연 접목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12.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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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가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이 인구의 기본 구성 요소인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샌드아트를 활용한 인구교육에 나섰다.

사진)시는 6일 처인구 고림동 양우내안애아파트 다함께 1호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진행했다.ⓒ경기타임스
사진)시는 6일 처인구 고림동 양우내안애아파트 다함께 1호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진행했다.ⓒ경기타임스

시는 6일 처인구 고림동 양우내안애아파트 다함께 1호점에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처음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접목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샌드아트 활용 스토리텔링과 함께, 샌드아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는 오는 7일 다함께볼돔센터 7호점 (용인포곡삼성쉐르빌), 8일 6호점(하마비마을 동일하이빌 1차), 9일 3호점(용인역북명지대역동원로얄듀크), 10일 8호점(성복역 롯데캐슬클라시엘)에서도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인구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인구교육을 마련해 인구 감소 위기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이 인구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가족 친화적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인구교육 팝업북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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