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라면 130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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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라면 130박스 기부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11.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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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GH는 지난 17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지회(지회장 김진관)를 찾아 지회 회원들의 경제적 자립과 코로나 극복을 위한 물품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GH,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라면 130박스 기부ⓒ경기타임스
사진)GH,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 라면 130박스 기부ⓒ경기타임스

GH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 이래로 광주시 내 소시민들을 위하여 지난 4년여 간 총 7차례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에도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거리두기 완화) 정책에 따라 지회 회원들에게 라면 130박스를 전달했다.

김진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지회장은 “GH가 후원해준 라면박스가 지회 내 회원들의 따뜻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GH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GH는 경기도 내 각 사업지에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으며, 위드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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