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회장 윤진석)은 지난 13일(토) 서호천 일대에서 ‘아이들에게 물려줄 건강한 하천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윤진석 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시협의회 임원 및 정자3동협의회 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하천으로 유입되어 쌓여있는 오염물을 긁어내고 하천에 가라앉아있던 쓰레기를 제거하였으며 수질 정화를 위한 흙공을 배포하여 서호천 의 수질 개선에 이바지했다.
윤진석 시협의회장은 “심각한 기후위기에 직면한 현재를 사는 우리가 위기의식을 가지고 우리의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자연환경을 물려줘야 한다는 책임과 사명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운동에 참여해야 할 것이며 수원시새마을협의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태하천 살리기, 자원재활용 운동, 나무심기 운동 등 다양한 기후위기 극복프로젝트를 실행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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