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시평생학습관 등 60곳에서 ‘징검다리교실이웃축제’
상태바
오산시, 오산시평생학습관 등 60곳에서 ‘징검다리교실이웃축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11.10 1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오산 전역에 지정된 징검다리교실을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제2회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 기간 중 ‘징검다리교실 이웃축제’를 병행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징검다리교실 이웃축제 포스터ⓒ경기타임스
사진)징검다리교실 이웃축제 포스터ⓒ경기타임스

오산시에는 ‘오산시평생학습관’을 비롯해 총 201개의 징검다리교실이 지정됐으며 80개의 민간 교실을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카페, 공방, 평생교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약 60개소의 징검다리교실에서 다양한 교육·체험 콘텐츠를 가지고 ‘제2회 오산 평생학습 이웃축제’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 9월 각 분야별 시민 축제 추진위원단 40여 명을 위촉해 200여 개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축제기간 중 시민이 직접 운영하고 평가할 예정이다.

‘징검다리교실 이웃축제’는 오는 11일 중앙080‘은하초코’교실의‘100% 초콜릿으로 만드는 롱~~~! 빼빼로’를 시작으로 초평034‘LH세교행복작은도서관’의‘핸드위빙-꼬마 선인장만들기’등 총 92개 프로그램이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www.osanedu.go.kr) 회원가입 후, 사전신청을 해야 하며, 자세한 교육 내용은 오늘e에서 확인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