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 ‘세이브 아프간 위민’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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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 ‘세이브 아프간 위민’챌린지 동참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1.11.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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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 보호 및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경기타임스
사진)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경기타임스

세이브 아프간 위민’챌린지는 탈레반 집권 이후, 인권을 위협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의 안전 및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들과 연대의 의미로 ‘Save Afghan Women’이미지와 함께 촬영한 후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등한 인권으로 만드는 안전한 세상’이라는 메시지로 참여했다.

이희석 이사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과 아이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의 인권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으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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