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새마을회, 생명운동지도자 현장교육 및 사랑의 헌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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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새마을회, 생명운동지도자 현장교육 및 사랑의 헌혈운동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1.10.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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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오산시 새마을회(회장 한웅석)가 지난 28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새마을교통봉사대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운동지도자 현장교육 및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고 29일 전했다.

사진)오산시 새마을회, 생명운동지도자 현장교육 및 사랑의 헌혈운동ⓒ경기타임스
사진)오산시 새마을회, 생명운동지도자 현장교육 및 사랑의 헌혈운동ⓒ경기타임스

이 날 오전과 오후로 행사를 나눠서 진행했는데, 오전에는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생명운동지도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한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감대 형성으로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오후에는 오산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오산시 새마을회는 헌혈차량을 직접 섭외해 자발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의 헌혈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 캠페인을 실시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기 위해 바쁜 시간에도 함께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19와의 긴 싸움에 지친 시민들과 함께 다가오는 연말을 계기로 나눔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2021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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