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경자 의원, 경기도 평화시대 발전 포럼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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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경자 의원, 경기도 평화시대 발전 포럼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10.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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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평화시대 발전 포럼'(회장 최경자 의원, 더민주/의정부1)은 21일 경기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경기 북부지역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시행해 온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0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평화시대 발전 포럼'(회장 최경자 의원, 더민주.의정부1)사진)ⓒ경기타임스
사진0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평화시대 발전 포럼'(회장 최경자 의원, 더민주.의정부1)사진)ⓒ경기타임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경기도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 성과 분석 등을 통하여 경기남부와 북부지역으로 구분하여 분석하고, 북부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이근화 교수는 경기 북부지역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 마련과 관련한 그 동안의 추진과제 분석 결과를 보고하면서, 유형별 사회적 가치창출 평가를 통한 인센티브 재정지원,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생태계조성의 중장기적인 정책 지원, 사회적기업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광고 및 홍보 지원을 정책대안으로 제시했다.

연구단체 회장인 최경자 의원은 “최종보고회에서 도출된 대안을 중심으로 경기 북부지역의 사회적경제 분야에 행정․재정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조력하겠다”고 밝히면서 “「경기도 평화시대 발전포럼」에서 추진되었던 정책연구용역 분석결과를 경기 북부발전 및 경기북도 설치 추진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0대 의회에서 「경기도 평화시대 발전포럼」 주최로 추진되었던 정책연구용역은 첫 번째로 ‘경기도 분도 논의 배경과 경기북부 발전의 방향’, 두 번째로 ‘평화통일특별자치도 설치 논의에 따른 재정확충 방안’, 세 번째로 ‘행정구역 분리가 북부지역 시․군의 균등한 복지행정서비스와 생활복지 SOC시설 지원에 미치는 영향’에 이어 이번 연구용역이 네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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