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지역예술가와 기업이 함께하는 '문화도시 수원, 예술을 탐(耽)하다'간담회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도시 수원, 예술을 탐(耽)하다는 지역 예술가의 활동 및 판로의 기반이 되는 예술시장(아트마켓) 구축을 위한 협의 구조로 마련됐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및 문화생산자가 연대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으로 조성했다.
또 타 지역의 예술시장 운영 및 예술가 활동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에 반영할 수 있는 사례 발굴 및 신규 아이디어을 창출한다.
참여대상은수원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최대 8인)이며 26일 오후2시 탐앤탐스 화성행궁점이다. 신청은 온라인 사전신청(구글 설문 : bit.ly/예술탐탐간담회)이고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031-290-3544이다.
재단 관계자는 "기업(탐앤탐스)과 지역문화재단 간 협력 토대 마련을 위한 행사 운영으로 예술가 간 연대 형성 및 자생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수원시가 준비하고 있는 제3차 법정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가의 자유로운 활동 기반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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