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민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애 28개 종목, 859명(선수 570명, 임원ㆍ관계자 289명)에 참가, 종합우승 달성 열전에 돌입했다.
1일차 경기에서 사격에 금메달 5개 은 2, 동 2, 사이클에서 금 2개, 은1, 동 2개 등 금 16개 은 10개 동 12개를 확득했다.
사이클에서 남자 트랙 남자 트랙 독주 1km C4 나형운 선수가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이와함께 한국 신기록 3개, 대회 신기록 1개, 대회 타이기록 1개을 기록했다. 이와 3관왕 1명, 2관왕 3명이 탄생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 1일 차인 현자 총득점 21,467점, 메달 총 38개(금16, 은10, 동12)로 종합 1위를 기록, 단체전 및 주요종목에서 선전하며 산뜻한 출발했다.
이번 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매해 10월 전국 단위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스포츠 대회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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