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헌혈을 위해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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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헌혈을 위해 팔 걷었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10.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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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헌혈을 위해 팔 걷었다.

사진)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헌혈 후 기념촬영.ⓒ경기타임스
사진)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헌혈 후 기념촬영.ⓒ경기타임스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센터의 혈액보유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에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회장 윤진석)가 나섰다.

2021.10.20.(수) 헌혈의 집 수원시청역에 윤진석 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수원시새마을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이 헌혈을 하기위해 모였다.

코로나19로 헌혈을 하러 오는 발길이 현저히 줄어 혈액보유량이 감소하고 있어 새마을협의회 지도자들이 원활한 혈액공급활동을 돕기 위해 헌혈에 앞장섰다.

윤진석 시협의회장은 “헌혈을 통해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고 내 건강도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자주 할 생각이다.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다른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헌혈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에서는 10월30일 까지 헌혈운동을 지속하며 협의회 지도자들의 헌혈증은 소아암 환우돕기 등 필요한 곳에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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