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 영덕천 수질 개선‘EM흙공 던지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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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 영덕천 수질 개선‘EM흙공 던지기’ 캠페인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10.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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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은 13일 아너스생활환경봉사단과 함께 영덕천 수질 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열었다.

사진) 영덕동은 13일 아너스생활환경봉사단과 함께 영덕천 수질 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열었다.ⓒ경기타임스
사진) 영덕동은 13일 아너스생활환경봉사단과 함께 영덕천 수질 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열었다.ⓒ경기타임스

아너스생활환경봉사단은 영덕동 흥덕 11단지 경남아너스빌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이날 봉사단과 동 직원 등 14명은 미리 준비한 EM흙공 300개를 영덕천 상류 500m 구간에 던져넣고 산책로 일대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용한 미생물이란 뜻의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은 각종 미생물 효소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흙덩어리로 악취제거와 수질정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 관계자는 “영덕천이 주민 모두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천을 깨끗하게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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