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2021년 수원SK아트리움×공연장상주단체(발광엔터테인먼트) 신작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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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2021년 수원SK아트리움×공연장상주단체(발광엔터테인먼트) 신작 공연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10.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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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15일과 16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전통액션연희극 '천하무탈 발광놀이’를 선보인다.

사진)천하무탈 발광놀이 포스터.ⓒ경기타임스
사진)천하무탈 발광놀이 포스터.ⓒ경기타임스

전통액션연희극 '천하무탈 발광놀이'는 천(天), 하(下), 무(無), 탈(頉) 네 마당으로 구성하여, 백 가지 기술과 신통한 비각술로 비유되는‘택견’ 그리고 풍자와 해학으로 민중을 위로하고 격려했던 ‘탈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특별히 이번 전통액션연희극 <천하무탈 발광놀이>는 수원SK아트리움과 공연장 상주단체인 발광엔터테인먼트가 협업하여 선보이는 첫 신작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택견’과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탈춤’이 만들어낸 가장 역동적인 곡선을 만나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2021년 경기문화재단 주최 「경기도 예술진흥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올해 ‘수원SK아트리움 공연장 상주단체’로 ‘발광엔터테인먼트’가 선정되었다. 예술단체와 상호 협력하여 지역 환경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수원' × 인류무형문화유산 '택견'이 만나 독보적인 전통문화예술 창작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명 나는‘탈춤’과 ‘재담’으로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국민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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