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지역복지 민관협력사업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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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역복지 민관협력사업 중간보고회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1.09.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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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는 27일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으로 지역복지 민․관협력 사업을 진단 ․ 지원하는 「모니터링 & 컨설팅 중간보고회」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순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오산시청 전경.ⓒ경기타임스
사진)오산시청 전경.ⓒ경기타임스

이번 「모니터링 & 컨설팅 중간보고회」는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사업 및 지역특성에 맞는 민관협력 사업 체계 구축을 위해 ▲각 동별 복지현안 및 업무 파악 ▲ 민관협력 주민주도 문제해결 시스템 구축 등 전문 컨설턴트의 진단 및 지원 아래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될 계획이다.

희망복지과 정길순 과장은 “지역 주민의 역량강화 및 민관협력사업 체계 마련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모시고 맞춤형 모니터링 & 컨설팅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산시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복지체계가 가동될 수 있는 복지마을 구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해 말부터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주민자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오산시 전체 동에서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각동 특성에 맞는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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