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 347명 추가 모집 ...30일까지 12개 수행기관에 직접 신청
상태바
용인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 347명 추가 모집 ...30일까지 12개 수행기관에 직접 신청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9.18 0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용인시가 17일 노인일자리 사업의 참가자 추가 모집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3870명에게 공익형·시장형·사회서비스형·취업알선형 등 총 4가지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에 347명을 추가로 모집하게 됐다.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 시니어클럽, 처인·기흥·수지노인복지관,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용인지역자활센터, 영어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 처인·기흥·수지구청 등 총 13개 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347명의 어르신들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노인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사업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