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 화서초등학교(교장 박준영)는 14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진로체험활동은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경험하고 실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화서초 6학년 학생들은 ▶로봇전문가-오조봇을 활용한 길찾기 ▶미술가-특수분장의 원리 및 체험 ▶요리사-초콜릿만들기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평소 교실에서 경험하기 힘들었던 진로체험을 친구들과 같이 해봐서 좋았다.”며, “앞으로 내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영 수원 화서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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