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코로나-19 안전 주거환경으로 임대주택 8,512세대에 마스크 지원
상태바
GH, 코로나-19 안전 주거환경으로 임대주택 8,512세대에 마스크 지원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6.02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GH는 지난 5월 31일 코로나-19 확산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마스크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5월 31일 코로나-19 확산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경기타임스
GH는 지난 5월 31일 코로나-19 확산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경기타임스

지원대상은 국민·영구·매입임대 및 행복주택 입주민과 경비·미화원이며, 8,512세대에 총 86,700개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하남풍산 참아름 4단지 국민주택 입주민 A씨는 “코로나-19가 지속되어 마스크 사용에 적지 않은 비용이 들고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GH에서 마스크를 지원해줘서 위안이 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GH 이헌욱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주거복지 및 물품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작년에도 임대주택 입주민과 경비·미화원에게 마스크 및 위생용품을 4회 지원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