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 화성 상생협력으로 맛있는 꿀사과를 만들어요”
수원시새마을회(회장 최봉근)은 2021.5.26.(수)에 협의회, 부녀회, 직공장, 문고회 임원 및 회원 등 20명이 참여하여 화성시 청요리에 위치한 사과농장에서 적과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봉근 회장을 비롯하여 윤진석 시협의회장, 김옥자 시부녀회장, 안순근 시직장협의회장, 안은숙 시문고회장 등 시단체장과 단체회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가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도움을 청한 농가를 찾아 2천평의 과수원에서 적과작업을 진행하여 건강한 사과 열매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왔다.
작업 중에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및 거리 두기로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수원시새마을회는 수원 화성간 상생협력을 위해 매년 화성시 농가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일손돕기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적과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3년째 하고 있어 이제는 눈 감고도 할 수 있다고 웃으며 식사도 거르고 작업에 매진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맛있는 사과를 수확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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