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라운드테이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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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라운드테이블 개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5.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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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문화재단 전경.ⓒ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 전경.ⓒ경기타임스

대상은 문화도시센터 실무자, 문화도시 전문가, 수원 활동시민으로 5~8월에 10회에 결쳐 수원 일대에서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문화도시 비전에 맞추어 문화도시 관련 이슈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라운드테이블로 운영된다.

문화도시 수원 라운드테이블 1회차는 24일 문화도시사업 1년 차 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한 청주, 제3차 예비도시 추진 중인 영등포와 함께 ‘문화도시 거버넌스와 성과관리’를 주제로 운영된다.

2회차는 25일 지역의 고유한 문화가 담긴 ‘도시여행’을 중심으로 수원만의 정체성 있는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자 외부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발제와 토론을 진행된다.

3회차는 6월2일 도시 가치 발굴과 기록을 위한 ‘휴먼라이브러리’사업을 중심으로 아카이브 관련 지역 내외 전문가와 함께 기록의 가치와 공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4~ 10회는 6월 이후 코로나19와 생태적 성찰, 문화 다양성, 예술과 도시, 생활문화, 공동체, 공존과 보존, 지속가능성의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10회의 라운드테이블 운영을 통해 전문가·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수원의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말히고 " 이와 관련한 추진 상황은 문화도시 SNS에 카드뉴스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관련 결과 자료는 향후 아카이빙화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도시 SNS 주소는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swculture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w_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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