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청년을 대상으로 ‘수원청년 온택트(Ontact) 취업 멘토링’ 참여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발혔다. 신청은 5월24일까지이다.
그룹 멘토링은 나이키, 아모레퍼시픽, MERCK, 아마존, CP Team, 디즈니, OB맥주 소속 현직자 7명이 멘토로 참여해 기획·영업·홍보 등 실무 경험과 관련 지식을 알려줄 예정이다.
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수원시 거주 청년 150명이며 수원시 소재 대학 재학생도 신청 이 가능하다.
수원청년 온택트(Ontact) 취업 멘토링은 수원 청년들에게 기업 현직자와의 취업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취업 특강, 모의면접. 기업별 그룹 멘토링 등으로 26일 오후 6시~9시에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www.swyouth.kr) ‘청년정보→청년소식’에 게시된 ‘수원청년 온택트 취업 멘토링’ 안내문에서 큐알(QR)코드 스캔 후 온라인으로 신청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수원시 청년정책관 청년지원팀(☎031-228-3958).
시 관게자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돕기 위해 기업 현직자가 들려주는 취업 특강, 모의면접. 기업별 그룹 멘토링 등 다양한 그룹 멘토링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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