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가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적극행정은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시민 참여를 높이고, 우수사례 선발에 대한 공정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투표 대상은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달성한는 공무원이다.

1차는 전문가·공무원 서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한다. 

투표 참여은 16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공모·접수’에 게시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온라인 투표’에서 참여 가능하다.

선정은 온라인 투표로 상위 5건 선발(득표순), 온라인 투표 결과 반영해 최종 심사대상 선정(1차 심사(70%)+2차 심사(30%))으로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시상 등급을 결정한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게 성과급 최고(S) 등급, 실적 가점, 표창,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 부여, 6월 중 우수사례 시상할 예이다.

한편 시는 올해  적극행정 공무원 등 4개 분야 19개 과제로  2021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자라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우수 사례를 발굴과 시민 체감 행정구현을 위해 올해 적극행정 문화확산 등을 위해 추진이라며  공무원추천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