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김경숙)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마스크를 기부했다곻 12일 밝혔다.
전달식은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오서진 ㈔대한민국가족지킴이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 마스크 3만 2000매를 전달했다.
마스크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지난 4월 ㈜애니팬비티에스로부터 후원받은 마스크 중 일부를 수원시에 기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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