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백운오 팔달구청장, 일반음식점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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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백운오 팔달구청장, 일반음식점 지도·점검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5.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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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는 코로나 19유행에 따른 방역지침 이행여부를 점검하기 위하여 지난 12일 일반음식점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 일반음식점 지도·점검ⓒ경기타임스
백운오 팔달구청장, 일반음식점 지도·점검ⓒ경기타임스

이번 지도·점검은 식품접객업소의 ▲출입자 명부 작성 ▲ 테이블간 거리두기▲ 취식 시간외 마스크 착용 ▲ 이용 후 10분 이상 환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영업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음식점은 음식 섭취시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감염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하여 테이블 간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손님들께는 대화중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식사 시 대화를 자제하도록 안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4,400여개소에 대하여 코로나 19 방역수칙 이행 여부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적발된 180여건은 고발조치 및 과태료 처분 하였다.

팔달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식점, 유흥주점 등 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강화하여 코로나 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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